“뤼디거 자프란스키는 독일의 정신사를 그려내는 뛰어난 초상화가이다. 그가 써낸 전기는 언제나 명료하고 유려하면서도 대상의 지적인 핵심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에도 문학적이면서 철학적인 독일의 대서사시를 현시대의 독자들을 위해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자프린스키는 다시금 독자들이 괴테에게 흠뻑 빠지게 만들었다.” 이요마 망골트, <디 차이트> “시인이요 학자요 여성들의 연인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삶은 이제까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이번에는 철학자 자프란스키가 괴테의 삶을 매혹적으로 해석해냈다.” 마티아스 마투세크, <슈피겔> “이 전기는 그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예외적인 한 사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 사람은 자유에 열광하는 모든 이에게 자유를 격려하는 모범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이것이 은근하면서도 강요하지 않는 괴테의 위대함이다. 이 책은 이러한 위대함을 보여주는 새 거울이다.” 구스타프 자이브트, <쥐트도이췌 차이퉁> “자프란스키가 쓴 이책은 한 동안 괴테의 애독자들의 서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로렌츠 예거,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