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 입장에서 꼭 익혀야 할 문법의 진수(essence)를 가려서 ‘이것만은 확실하게 알고 가자’ 하는 것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딱딱하기 쉬운 영문법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능한 한 다양한 task를 통해 지루하지 않게 영문법을 익히도록 힘을 기울였다. 이 책은 13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Unit은 Reading, Grammar, Practice의 3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Reading에서는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쓴 글을 읽으며 다양한 표현과 문법을 익히게 된다. 어휘, 독해, 문법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Grammar 부분에서는 핵심적인 문법 사항을 Focus 1, 2, 3으로 나누어 공부하면서 관련 문제를 풀어보게 하였다. 또한 문법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예문은 가능한 한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을 골랐다. Practice 부분에서는 각 과에서 나온 문법사항을 총정리하는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각 과마다 영어권 문화를 소개하는 culture corner를 삽화와 함께 수록하였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University of Delaware ESL 석사
University of Delaware 응용언어학 박사
현재 사이버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교수
저서와 논문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작문』
『jump TOEIC - Reading & Writing』
『에센스 영문법』
『쉽게 배우는 영문법』
『쉽게 배우는 영작문』
『Step by step 영작문』
『Step up 초보자를 위한 영작문』
『영어 발음의 이해와 지도』
“The Role of First Language Experience in Perception.”
“Flaps in American English and Korea: Production and Per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