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이의 세시풍속 이야기
분류풍속/민속학
저자한국외대 다문화센터
가격15000원
발행일20140117
총 페이지184
ISBN9788974649005
부가기호03380
도서 소개
「다문이의 세시풍속 이야기」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이 만들어낸 세 번째 이야기책이다. 이번주제는 네 나라의(한국, 중국, 베트남, 몽골) ‘세시풍속 이야기’이다. 네 나라의 세시풍속은 저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설날’과 ‘추석’에 해당하는 명절을 모두 즐겁고 성대하게 쇠고 있다. 그래서 네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명절인 ‘설날’과 ‘추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고, 네 나라의 설날과 추석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 재미나는 읽을거리와 다채로운 그림들로 꾸몄다. 또한, 설날과 추석 외 세시풍속은 너무 많아서 다 소개하지 못해 나라별 중요한 세시풍속 세 가지씩 따로 뽑아 다뤘다. 한국은 정월대보름과 단오, 동지를 중국은 위안샤오지에, 칭밍지에, 뚜안우지에를 베트남은 뗏도안응오, 뗏쭝응우옌, 뗏따오?을 몽골은 망아지 인장 찍기 날, 에스기 만드는 날, 가을 17일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하였다. 이 책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네 나라의 이야기를, 네 나라의 언어로 동시에 읽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면 다른 나라에 대한 이해심도 넓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엄마나 아빠가 네 나라 중 한 곳에서 오신 분이라면 엄마 아빠 나라의 문화가 더욱 자랑스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