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소개
고전문법은 일본의 고어를 알고 고문을 읽기 위해 알아야 하는 어법들이다. 일본 문화를 심도 있게 알기 위해서는 고전 문헌을 읽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일본의 고전을 직접 읽는다는 것은 일본문화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자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계기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일본의 고전작품에는 일본인의 인생관과 자연관 등이 잘 나타나 있으며 그러한 고전의 글귀들은 일본인의 현대 생활 속에서 곧잘 인용되고는 한다. 이 책은 일본 관련 학문을 전공하거나 일본 어문학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그 외에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갖가지 대중문화에 쓰인 언어표현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두루 볼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작가 소개
일본어대학 명예교수. <일본어 고전문법>(2022)일본어 통번역학과 교수. <일본어 고전문법>(2022)일본언어문화학부 특임강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