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구사 능력 개발을 위한 새로운 학습서! 저자 Myraim Marc-Germain은 프랑스, 스웨덴, 러시아,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역사, 지리 또는 프랑스어를 가르쳐온 경험을 살려 새로운 방식의 프랑스어 학습서를 고안했다. 즉, ‘인종차별’, ‘마약’, ‘에이즈’, ‘자살’, ‘토색질’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를 주제로 하여 이른바 교육소설을 만들고 생각해볼 문제를 던져 프랑스어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이야기는 기초 프랑스어를 습득한 학습자들을 위해 비교적 쉬운 그러나 일상회화에서 활용되는 프랑스어로 만들었다. 중급 정도의 프랑스어 학습자를 위한 독해 연습용 텍스트로서 훌륭한 자료이며, 프랑스어로 하는 토론 수업을 용이하게 해줄 것이다. 즉, 각 주제에 대해 생각하며 문제의식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프랑스어 구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Myriam Marc-Germain, mere de trois garcons, est nee il y a 47 ans, en France.

Apres avoir fait des etudes universitaires a la Sorbonne, elle a commence sa carriere professionnelle comme professeur d'histoire-geographie dans des etablissements parisiens.

Son gout des voyages, des contacts internationaux et choix familiaux la menent en Suede, en Russie et en Coree, ou elle s’installe et travaille a chaque fois pendant quelques annees.

Les rencontres avec des jeunes de ces differents pays lui inspirent l’ecriture des romans qui sont presentes dans ce volume.

Apres avoir passe un moment heureux avec les etudiants de HUFS (Universite Hankuk des Etudes Etrangeres), elle enseigne actuellement a l'Universite Sookmyung de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