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북미권 국가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가려는 학생은 물론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우 유용한 책으로 유학생활에서 겪을법한 상황별 회화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항, 병원, 은행, 학교 등 유학생활의 생생함을 담은 삽화와 함께 유용한 팁도 함께 익힐 수 있으며 책 속에 구성된 메인 다이알로그를 통해 자연스러운 회화 연습은 물론 핵심단어, 문법 학습 및 대화문 작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Jennifer M. Yi

University of Pittburgh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여년간 영어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충남국립대학교와 한양대학교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 대학원과 교육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박혜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ESL International Training Centre에서 TESL을 취득했고 George Mason University에서 공부했다. 장안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늘푸른중학교 등에서 영어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