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통역사에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소통시키는 한국문화 전도사로! 진정한 通力의 롤모델 최정화 교수가 말하는 위대한 삶의 습관 열 가지 “인생에서 특정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특정한 삶의 방식이 모든 사람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분명 그들만의 특별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성공한 삶을 원했던 것도, 목표했던 것도 아니지만, 성공적인 결실이 많았던 제 인생을 만든 습관과 성공한 많은 사람의 습관 중에는 겹치는 것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 작가의 말 中에서 ≫≫ 저는 사실 성공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성공은 어떤 일에 대한 결과일 뿐 그 자체로서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작가의 말 中에서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국제회의 통역 전문가 최정화 교수가 30여 년 간의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1978년 한국외국어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최정화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에 입학, 아시아 최초로 통역·번역학 박사학위 수여에 이어, 통역 분야 노벨상이라는 불리는 다나카 셀레스코비치상 수상(아시아 최초), 프랑스 국가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한국 여성 최초) 등 유난히 최고와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달고 있다. 그런 만큼 최 교수는 지난 30여 년 간 성공을 꿈꾸는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의 멘토이자 글로벌 시대 성공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존재였다. 그러나 정작 최정화 교수 자신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성공이라는 단어와 연결 지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더불어 그는 성공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지 않는다고까지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성공은 어떤 일에 대한 결과일 뿐 그 자체로서 목표가 될 수는 없다고 그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정화 교수에게 있어 성공의 유일한 의미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일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지금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질문, “교수님처럼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에 대해 이 책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의 곳곳에는 어떤 삶의 습관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끄는지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그 생각을 이끌어낸 저자만의 생생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전 대통령을 비롯해 故 김수환 추기경,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저자가 국제회의 통역사로서 글로벌 소통의 현장에서 만난 국내외 유명 인사는 물론 12년 전 저자가 설립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난 한국 이미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각계각층의 인사들 ? 지휘자 정명훈, 영화배우 안성기, 피아니스트 김선욱, 한국계 최초로 유럽 장관이 된 플뢰르 펠르렝 프랑스 문화소통부 장관, 세계 최고 쉐프인 덴마크 르네 레드제피(Rene Redzepi), 세계적인 대문호 톨스토이의 현손인 푸틴 대통령의 문화특보 블라디미르 톨스토이(Vladimir Tolstoy), 사진작가 배병우, 문화기획자 송승환 등 문화예술계 리더들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구글의 미키 김 상무 등 기업인, 『불통의 시대 소통을 읽다』 저자인 소통학의 창시자 도미니크 볼통 등 ? 의 매우 특별한 면모를 엿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다.
1981년 한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가 되었고, 1986년 아시아 최초의 통역,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한국 최고의 국제회의 통역 전문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3대학 통역번역대학원(ESIT)으로 유학, 이후 수많은 정상 회담을 비롯해 INCOSAI 세계감사원장회의, UPU 총회, IPU 총회, ASEM 정상회의, Metropolis 서울총회 등 1800회가 넘는 국제회의를 총괄 통역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한국올림픽국제위원회 위원, 국제 학술지 발행인, 국제교류재단이 발간하는 <<코리아나>> 불문판 편집장, BBB운동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2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교육공로훈장(Palme Academique)을, 2000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통역 분야의 노벨상인 다니카 셀레스코비치상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한국 여성 최초로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를 받았다.저서로 『This is Korea』,『외국어 내 아이도 잘할 수 있다』,『노트 테이킹』,『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국제회의 통역사 되는 길』,『통역 번역 입문』, 『엔젤 아우라』, 『외국어와 통역번역』 등 다수를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