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모든 것이 되는 법'이라는 제목과는 역설적으로 진짜로 내가 되고 싶은 것이 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에밀리는 무엇이든 잘 하고 싶은 '다능인'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데요. 유형별로 작가의 지인들을 예시로 들어, 내면의 열정을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새해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올 해는 그저 '무탈하게 지내기'만 해도 충분하겠지만, 그럼에도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여러분의 용기를 꺾는 주변과 스스로의 목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원하는 '모든 것'이 되길 바라며, 2021년 1월에는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당신 스스로에게 당신이 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되도록 허락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p.231)